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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왼쪽)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사진=뉴시스 |
[CWN 손현석 기자] 한미약품그룹이 임종윤·종훈 형제를 사장직에서 해임했다.
한미약품은 25일 “두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다”며 “회사 명예나 신용을 손상하는 행위를 지속해 해임한다”고 밝혔다.
임종윤 사장의 경우 오랜 기간 개인 사업과 타 회사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를 운영하면서 회사의 명예를 실추한 점도 해임에 영향을 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임종윤·종훈 형제는 고(故) 임성기 회장의 두 아들로 한미약품과 OCI그룹 간 통합을 둘러싸고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및 남매인 임주현 한미사언스 사장가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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