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날씨속보] 오후 늦게부터 수도권·충남 최대 40㎜ 비…강원·전라·경상 20㎜

최준규 기자 / 2024-07-04 00:02:07

[CWN 최준규 기자] 전국이 4일 오후 늦게부터 다시 장맛비가 오며 낮에는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다.

수도권과 충남부터 시작해 경북·전북까지 확대되며 최대 40㎜ 퍼붓는다.

또한 낮에 전라권과 경남 서부, 제주에는 가끔 비가 온다.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에 10~40㎜, 강원권 5~20㎜, 충청권 10~40㎜, 전라권 5~20㎜, 경상권 5~20㎜, 울릉도·독도 5~10㎜, 제주 5㎜ 내외다.

이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으며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다.

특히 강원 영동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 산지 시속 70㎞ 이상 강풍이 분다.

이날 아침 최저는 19~25도, 낮 최고는 25~33도이며 미세먼지는 '좋음'~'보통'이다.

지역별로 대구는 낮에 33도까지 오르며 광주와 전주, 청주 31도, 강릉 31도, 서울 28도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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