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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치안경 대치점 전경. 사진=다비치안경 |
[CWN 손현석 기자] 다비치안경 대치점이 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인근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대치점’은 1층 구조의 대형 매장으로, 안경테 및 콘택트 판매존과 다비치만의 전문화된 검사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이 적용됐을 뿐 아니라 최적의 동선을 구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비치안경의 정체성을 곳곳에 녹였다.
이같은 확장 이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부터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소진 시까지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삼성 비스포커 쿠커, 와인 냉장고와 같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전단 지참 후 방문하면 재고 소진 시까지 안경 및 선글라스를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치점’ 가맹 점주는 “이전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고객 맞이 준비를 위해 다비치다움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매장 관리 등 전체적인 교육을 새롭게 이수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전문적인 상권 분석을 통해 지역 최고의 1등 매장을 목표로 신규 가맹점을 오픈한다. 또한 내부 전략 정책을 바탕으로 운영 노하우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시스템과 마케팅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
최근에는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는 ‘2024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소비자 만족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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