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울산따라따라'...저소득층 어린이 5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이성호 기자 / 2024-03-15 09:51:40
'울산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 임영웅 미스터트롯 진 4주년 기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울산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 사진=영웅시대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울산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는 임영웅 미스터트롯 진 4주년을 기념해  울산중구 저소득층 어린이지원으로 500만원을 기부 했다고 전했다.

울산따라따라는 울산에서 다른 구 보다 자립도가 작은 중구에 사랑의 열매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사진=영웅시대
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는 사랑의 열매 팬 클럽1호 리더스 클럽으로 가입해서 지금은 누적 기부액이 32,440,000 원에 달한다.

팬클럽은 "자율 참여로 매년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에 꾸준히 기부와 봉사로 함께 할것"이라고 밝혔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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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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