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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재개관 9주년을 맞아 'Story & History of 뮤지엄김치간' 행사를 연다. 사진=풀무원 |
재개관 기념행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김치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재개관 기념일 전날인 20일 입장요금 50% 할인 혜택을, 재개관 기념일 당일인 21일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뮤지엄김치간 김치마당에서는 ‘추억 가판대’ 코너를 운영하고 김치에 얽힌 한국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추억 가판대’ 코너에서는 ‘추억의 물물교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4월의 김장’과 셀프 김치 만들기 ‘하루김치’ 프로그램(참가비 1만원)도 열린다.
이외 핑거푸드 시식 행사와 ‘김치 두부면 비빔국수’가 시식 행사에서 제공된다.
나경인 뮤지엄김치간 팀장은 “뮤지엄김치간이 재개관 9주년을 맞아 내외국인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 계승과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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