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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17일까지 전북 군산시 월명동에 운영되는 '맥심골목' 팝업스토어 외관. 사진=동서식품 |
[CWN 손현석 기자] 동서식품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전북 군산시 월명동에 '맥심골목'(Maxim Street)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맥심골목은 월명동의 로컬상점 5곳을 포함해 거리 전체를 맥심 테마의 골목으로 꾸며 걷기만 해도 맥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 문화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맥심골목은 맥심방앗간·맥심운세·맥심슈퍼·맥심놀이터·맥심한의원·맥심부동산 등 각각 특별한 콘셉트를 담은 6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제주도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서울 성수동 '모카책방', 부산 '모카사진관', 전주 '모카우체국', 서울 합정동 '모카라디오' 등 다양한 콘셉트의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인 바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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