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다

소미연 기자 / 2024-08-23 10:17:10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진행
'더 프레임' 활용한 10M 길이 아트 월 조성, 관람객 눈길
▲삼성전자 모델이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CWN 소미연 기자] 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23일부터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 기간은 내달 14일까지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다.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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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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