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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 사진=대웅제약 |
[CWN 손현석 기자] 대웅제약이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큐텐’에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대웅제약 건기식사업부의 기획력과 연구개발센터의 신 제제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라인업으로는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이 있다.
일본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면역 강화 관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실제 일본 야노경제연구소는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 성장해 지난해만 약 8조원(8995억엔)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일본은 드럭스토어나 약국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건강식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건기식사업부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들의 건강식품 구매 트렌드에 따라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일본 오프라인 채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일본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글로벌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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