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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 캡쳐 |
[CWN 조승범 기자] 큐텐 그룹 계열사 인터파크도서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의 여파에 따른 것이다.
인터파크도서는 3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와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영배 큐텐 대표는 지난 3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도 정산 지연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대답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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