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게임 스트리머·콘텐츠 크리에이터 꿈꾸는 이들 위한 추천 아이템 3

▲ 게이밍 마이크 ‘YETI GX’. 사진=로지텍

[CWN 손현석 기자] 게임 스트리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장비 구축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스트리밍은 같은 공간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화면을 통해 게임 실황을 전달하는 것인 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몰입감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때문에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시청자들이 오로지 라이브 스트리밍에 빠져들게 만들려면 고품질 오디오 기술을 갖춘 게이밍 마이크는 필수다. 시청자에게 더 높은 집중력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 같은 교감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 로지텍 게이밍 마이크 ‘YETI GX’

YETI GX는 ‘다이내믹 캡슐 기술’이 탑재돼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선명한 오디오 품질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RGB 게이밍 마이크다.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Blue VO!CE 기능을 이용하면 나만의 개성 있는 시그니쳐 사운드를 제작해 스트리밍 중에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프리셋을 활용해 콘텐츠에 적합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또한 게임 사운드에 따라 화려한 RGB 조명이 함께 바뀌는 로지텍의 ‘라이트싱크’ 기능을 지원하며, 플레이의 생동감과 극도의 몰입감을 자극해 게임 퍼포먼스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YETI GX는 스크롤 휠을 통한 손쉬운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스마트 오디오 잠금’이 적용돼 마이크에 내장된 전문 오디오 처리 기술을 통한 ‘클리핑’ 현상 방지와 주변 소음의 필터링 등 한층 더 이상적인 오디오 설정을 유지하게끔 도와준다.

이뿐 아니라 ‘COMPASS G 마이크 붐 암’과의 완벽한 호환성까지 갖춰 게임 스트리머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과 안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메쉬 게이밍 의자, 린백 ‘LB71L’

플레이가 한 번 시작되기만 하면 몇 시간은 훌쩍 지나가버리는 느낌을 게이머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거기다 시청자, 팬들과 소통하다 보면 장시간 착석 등으로 인해 온몸이 뻐근하고 뭉치는 시점이 올 것이다.

이때 자세가 불편하면 피로가 증가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트리머에게는 오래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고 적절한 지지력을 갖추고 있으며,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의자는 필수이다. 편안한 의자의 정석을 찾고 있다면 인체공학적인 게이밍 의자, 린백의 ‘LB71L’을 추천한다.

편안함을 자랑하는 린백 LB71L은 장시간 의자를 사용하는 게임 스트리머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게이밍 의자라 할 수 있다. 최대 지지 하중 150kg으로 크고 묵직한 무게감에 더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편안하고 안락한 착석감을 제공해 비즈니스와 게이밍 의자로도 손색이 없다.

소재는 풀 3D 에어메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앉아 있을 수 있으며, C커브 요추 지지대, 팔걸이 높낮이 조절 기능 등을 갖춰 편안한 느낌을 지속할 수 있다. 등받이는 최대 135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4단계 고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본인의 스타일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고전력 슬롯의 BTF 메인보드, 에이수스 ‘TUF Gaming Z790-BTF WIFI’

게이머들은 뻔하지 않은 새로운 스토리,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AAA급 퀄리티의 게임을 늘 원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게임 개발사들은 지속적으로 게임을 고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더 매끄럽고 높은 화질의 스트리밍 환경을 위해 필요한 게이밍 장비 또한 증가하고 있다.

깔끔한 게이밍 환경을 원하는 게이머라면 후면에 꽂도록 한 메인보드를 활용해 한층 더 쉬운 케이블 정리를 도와주는 에이수스의 ‘TUF Gaming Z790-BTF WIFI’가 최적일 것이다.

에이수스 TUF Gaming Z790-BTF WIFI는 BTF 그래픽카드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고전력 슬롯을 갖춘 BTF 메인보드다. 여러 케이블들을 메인보드 후면으로 보내는 혁신적인 BTF 솔루션으로, 초보자라도 고전력 커넥터들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고 복잡해 보이는 조립 과정을 용이하게 해준다.

또한 BTF 메인보드는 레버를 위로 올리기만 하면 보안 래치 잠금이 바로 해제되도록 설계되어 유저가 새로운 그래픽 카드로 교체를 하거나 장치를 업그레이드할 때 간편하게 장착과 탈착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향상됐다.

16+1+1 전원 페이즈 적용돼 최대 60A를 처리할 수 있으며 MOSFET과 드라이버를 결합시켜 모든 인텔 프로세스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끔 성능은 더 강해졌다. 이에 더불어 오버클러킹에 특화된 6층 PCB 설계로 전압 조정기 주변의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시스템 안전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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