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출산 후 첫 해외촬영...럭셔리 공항패션 선보여

▲이민정. 사진=이브살로몬

[CWN 이성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 첫 해외촬영 일정으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올드 머니 룩의 정석을 보여준 그녀의 공항패션은 프랑스 브랜드 이브 살로몬 제품으로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와 가죽 트리밍이 주는 클래식한 디자인, 동시에 크롭한 기장의 숄카라로 트렌디함을 지녔다.

▲이민정. 사진=이브살로몬

이브 살로몬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로 최근 ‘콰이어트 럭셔리’ 트렌드를 타고 이슈가 된 브랜드다.

세계 각지에서 공수해온 최고급 소재들은 쿠튀르 장인 정신에 입각해 실크 드레스, 캐시미어 니트, 그리고 시어링 등으로 탈바꿈돼 다양한 컬렉션으로 선보이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글씨크기

뉴스댓글 >

CWN(CHANGE WITH NEWS) - 이민정, 출산 후 첫 해외촬영...럭셔리 공항패션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