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정현. 사진=영화'씬'스틸컷. |
26일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변정현이 영화 ‘씬’에서 미스터리한 상황 속 윤회장을 보호하는 심복이자 수행비서 ‘기완’역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브뤼셀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씬'은 끔찍한 저주와 그에 얽힌 과거, 인간이 짊어진 원죄에 대한 이야기를 복합적인 시각으로 다룬 영화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춤을 소재로 한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공포물이다.
![]() |
▲변정현.사진=하이어랭크엔터테인먼트 |
변정현은 드라마 ‘모범형사2’ ‘청춘월담’ ‘세작’ 영화 ‘양자물리학' ‘낙원의 밤’ 등 다양한 작품에서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만큼 영화'씬'에서 카리스마를 발산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영화 ‘씬’은 오는 4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