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온더클라우드, 오는 9월까지 ‘디너 샐러드 바’ 진행

손현석 기자 / 2024-08-09 10:35:28
스테이크·샐러드 바·웰컴 드링크 등 제공
▲ 워킹온더클라우드 ‘디너 샐러드 바’ 소개 이미지. 사진=한화푸드테크

[CWN 손현석 기자] 63스퀘어 59층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가 ‘디너 샐러드 바’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지중해 건강식을 바탕으로 코스 요리와 점심 세미 뷔페를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으로, 점심 세미 뷔페 프로모션 ‘브런치 온 더 클라우드’를 진행해 올해 상반기에는 약 1만8000명이 이용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같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저녁 세미 뷔페 프로모션 ‘디너 샐러드 바’를 준비하게 됐다고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설명했다.

메인 요리는 참숯에 구운 소고기 안심스테이크다. 양갈비구이로 변경하거나 바닷가재구이, 메로구이, 통전복구이를 추가 가능하다. 또한 바삭한 파이로 감싼 바닷가재 앙쿠르트 수프, 청포도와 바질로 만든 논알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샐러드 바는 50여 가지 지중해 건강식 메뉴로 마련했다. 대표 메뉴로는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국수호박과 그릴치킨, 초당옥수수퓨레와 수비드 문어, 화이트 와인 비네그렛의 키조개 관자 세비체가 있다. 이밖에 라임 모히또 베린느, 과일 치즈 그라탕 등 디저트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디너 샐러드 바는 주중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고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63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 시 10%가 할인된다.

워킹온더클라우드 관계자는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저녁에도 메인 요리와 무제한 샐러드 바를 누릴 수 있게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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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석 기자 / 산업2부장

산업2부 데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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