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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운상가 일대 정비구역. 사진=서울시 |
[CWN 손현석 기자] 서울 중구 세운5구역(5-1·3) 재개발 사업에 GS건설이 나선다. 당초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이후 브릿지론 사업장이 정리된 첫 사례가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전날인 5일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구역, 5-3구역 개발사업 신축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태영건설은 세운5구역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세운5구역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지분 16.2%와 시공권을 보유 중이었다.
해당 지분과 시공권을 GS건설이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분 인수로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세운5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중구 산림동 190-3번지 일대에 37층짜리 복합업무빌딩을 짓는 게 주 내용이다. 2000억원대 프로젝트로 알려졌으며, 재개발 완료 시 개방형 녹지도 조성된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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