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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마을 리트릿 프로그램. 사진=선마을 |
[CWN 최한결 기자]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인터내셔널 요가명상협회와 함께 첫 ‘요가명상 리트릿’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선마을은 홍천 천혜의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 속에서 오롯이 나만을 위한 건강한 힐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요가명상 리트릿’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기를 원하는 선착순 7팀에게는 반려견을 위한 테라스 공간을 갖추고 있고 동반 숙박이 가능한 선마을 힐리펫 숙박권을 제공해 반려견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 기회를 제공한다.
'요가명상 리트릿’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원데이 혹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필라테스, 테라피, 요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요가명상 리트릿’ 프로그램은 협회 소속 6명의 전문 강사진과 선마을 명상, 테라피 전문강사 2명으로 구성된 총 8명의 강사진과 함께 진행되며 취향에 따라 베이직 혹은 스페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본 리트릿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요가 명상 리트릿 수료증과 에코백·텀블러를 포함한 5만원 상당의 굿즈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4인실 스위트 숙박권, 자연 청춘 밥상 3식, 선마을 내 모든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스파·황토 찜질방·마사지까지 모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고객들에게 요가·명상의 시간을 통해 진정한 쉼을 선사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반려견,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지기와 함께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 속에서 특별한 힐링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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