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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사진=영웅시대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가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봉사를 62번째 실천 했다고 전했다.
팬클럽은 서울역 남산자락 골목 골목에 하늘빛으로 물들이며 초여름날씨에 사랑의 땀방울을 흘렸다.
평화의집 주방엔 숙달된 엄마들의 정성어린 손맛으로 스크램블애그.조기구이.멸치꽈리고추볶음.김치..재빠르고 맛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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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팬클럽 회원들은 "4층계단을 오르내리며 활짝웃으며 한분 한분 건행을 외치며 행복을 전했고 사랑은 받는것 보다 주는것이 더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팬클럽은 "오늘도 영웅시대의 자부심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고 이렇게 우리는 영웅시대로 만나 소중하고 귀한 인연으로 우리의 대장 임영웅과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함께 걸어 가겠다"고 밝혔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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