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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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코리아가 KPGA 투어에 '렉서스 마스터즈' 신설 대회를 마련한다. 사진=렉서스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신설 대회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남 양산의 에이원CC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에 우승 상금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 선수(동아제약)와 함정우 선수(하나금융그룹)를 포함한 총 144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렉서스코리아는 갤러리들이 렉서스의 환대 문화인 ‘오모테나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번 시그니처 홀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만나는 ‘마스터즈 라운지’가 운영된다.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마스터즈 인 타운’은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으로 준비된다. 특히 18번 홀 ‘렉서스 라운지’에서는 렉서스 오너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024 렉서스 마스터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대평을 남기는 렉서스 팬들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열고 팀 렉서스 소속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응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SBS Golf2 채널에서 이달 △2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1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생중계 된다. 다음달 1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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