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산후도우미업체 맘스매니저와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이벤트’ 진행

서종열 / 2024-03-26 10:49:39
산후 마사지 이용권, 최대 23% 할인 프로모션
회당 90분 동안 등·부종·골반·복부등 집중 케어
▲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운영사 아이앤나는 산후도우미 전문업체 맘스매니저와 함께 '산후마사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아이앤나

[CWN 서종열 기자]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운영사 아이앤나가 산후도우미 전문업체 맘스매니저와 함께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맘스매니저의 산후 마사지 20만회 이상 진행을 기념해 기획됐다. 고객들은 기존 회당 13만원 상당의 산후 마사지 이용권을 최대 23% 할인된 ‘3회권 33만원, 5회권 5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맘스매니저 산후 마사지는 회당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등 관리, 부종 관리, 골반 관리, 복부 관리, 통증 감소 등을 집중 케어한다.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산모 케어 마사지사들이 출산 후 변화된 산모의 체형에 따라 맞춤 케어를 진행함으로써 붓기 제거 뿐 아니라 빠르게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후 마사지 서비스는 결제 이후 마사지사가 배정되며 산모가 편리하게 일정을 조율해 회차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일반인이 아닌 산모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이용 가능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울산 등으로 1인당 한 개의 상품만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베베캠 및 젤리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엄선된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산후도우미/산후마사지 전문업체인 맘스매니저와 이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맘스매니저 산후마시지를 통해 산모들이 더욱 건강하게 육아와 회복을 병행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산후조리원 기반 육아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앤나는 고객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계속 론칭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론칭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서비스’는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 입소한 산모와 가족 및 지인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CWN 서종열 기자
seojy78@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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