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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DREAM 심포지엄’ 김나래위 엔킴의원 원장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디엔씨 |
[CWN 손현석 기자]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가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4 DREAM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DREAM’을 정식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들어 처음으로 진행한 디엔씨 주최의 에스테틱 심포지엄으로, 디엔씨의 메인 제품 3종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나래위 엔킴의원 원장를 비롯한 강연자들의 이론 강의가 진행됐는데, 메인 제품 3종 및 이들 복합 시술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각 제품별 핸즈온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시술법, 사용 노하우 등을 알기 쉽게 공유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메인 제품 3종은 △히알루론산 필러 봄(VOM)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볼라썸(VOLassom) △봉합사 스위츠(SWITS)로, 이들 제품은 에스테틱 복합 시술에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히알루론산 필러 봄은 임상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지난해 11월 모노페이직 성상으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필러로, 보다 자연스러운 볼륨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PRISM 공법을 적용해 조밀하고 균일한 입자 크기를 가진 고순도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볼라썸은 피부 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스킨부스터로, 피부 상태를 개선하고 볼륨감을 형성할 수 있다. 흡수성 봉합사 스위츠는 돌기를 최적의 각도로 트위스트해 실의 360도 방향에 분포하는 3D 입체 구조를 가져 피부 조직을 끌어올리는 힘이 보다 강력하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 DREAM 프로그램이 정식 런칭돼 운영됐다. 이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에 대해 폭넓은 임상 경험을 교류하고 실습을 통해 시술 효과를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는 디엔씨만의 차별화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이다.
조승욱 디엔씨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디엔씨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의료진의 술기 향상을 도모해 환자들이 더욱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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