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 넷플릭스 ‘하이라키’로 드라마 첫 신고식

이성호 기자 / 2024-06-04 11:00:36
오는 7일 전편 공개...총 7부작
▲배우 윤석호. 사진=빅타이틀
[CWN 이성호 기자] 배우 윤석호가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하이라키’서 태호역으로 출연한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이하 주신고)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이다.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스타트업'을 공동 연출한 배현진 감독과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추혜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윤석호는 극 중 태호역으로 주신고 학생이자 전학생 강하(이채민)와 과거에 연결된 인물로 등장한다.

이번 드라마 ‘하이라키’로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윤석호는 2019년 DIMF 뮤지컬스타 대상을 시작으로 2021년 뮤지컬 ‘풍월주’로 데뷔했다.

이후 ‘미드나잇:액터뮤지션’, ‘베어 더 뮤지컬’, ‘스위니토드’, ‘와일드 그레이’ 등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이라키‘는 총 7부작으로 오는 6월 7일 전편 공개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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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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