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성용, 영화 '씬' 캐스팅...강렬한 임팩트 눈길

이성호 기자 / 2024-03-21 11:12:43
'씬'미스터리 오컬트 공포물...4눵3일 개봉
▲유성용. 사진=제이플로우컴퍼니
[CWN 이성호 기자] 신인배우 유성용이 영화 '씬'(감독 한동석)에서 개성연기를 펼친다.

'씬'은 춤을 소재로 한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공포물이다.

극중 유성용이 맡은 조감독 역은 알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긴장감이 감도는 영화 촬영장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결국 미스터리한 상황에 휘말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인물이다.

유성용은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슬플 때 사랑한다', '디어엠', '약한영웅, '우리연애 시뮬레이션'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제41회 토리노국제영화제 'Crazies' 경쟁 섹션과 브루고어 공포영화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면서 주목을 받은 '씬'은 오는 4월 3일(수) 개봉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