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동료가수 위해 무대 의상실 직접 운영
[CWN 이은재 기자] 이태리는 조만간 2집앨범 발표를 앞두고 후반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태리는 "난치병인 피부경피증과 폐섬유화증으로 투병중이다. 당연히 노래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노래가 아니면 버티지 못했을 것 같다. 노래로 버틴다"며 노래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태리가 다시 가수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동기 부여를 준 것은 다름 아닌 반려조 앵무새였다.
CWN 이은재 기자
lopd@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