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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전시 중인 백남준 작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델들. 사진=신세계백화점 |
[CWN 손현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 작가의 전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작품들은 강남점 3층 매장 사이의 아트월 곳곳에 설치됐다. 고객들은 쇼핑을 하는 동시에 비디오 아트 거장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작품은 ‘공갈맨(1996)’, ‘테크노 보이 II(2000)’, ‘TV 부처(2001)’ 등이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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