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요 증가 대응 위한 대규모 투자
글로벌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 메니콘이 말레이시아 케다에 건설한 신규 제조 시설에서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말레이시아 공장은 메니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생산 시설로, 원데이 렌즈 전용 생산을 담당한다. 전 세계적으로 원데이 렌즈 수요가 증가하고 업계 전반에 공급 부족 현상이 확산하는 가운데, 메니콘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해 대규모 자본 투자를 단행했다.
현재 진행 중인 1단계 건설을 통해 연간 최대 5억개의 렌즈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으며,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4단계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건설 계획을 수립했다. 회사는 생산 라인을 지속적으로 증설해 장기적으로 연간 최대 20억개 렌즈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메니콘은 말레이시아 공장 외에도 싱가포르와 일본 가카미가하라 공장에서 원데이 렌즈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2024회계연도 기준 약 4억개의 원데이 렌즈를 생산했으며, 다중 생산 시설 확장을 통해 생산 능력을 약 1.5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가와이우라 고지 메니콘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말레이시아 공장의 상업 생산 개시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원데이 렌즈 공급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이번 신규 시설을 통해 장기적 성장을 뒷받침할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업 생산 개시와 함께 메니콘은 일본의 장인정신과 정밀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터치 기술이 적용된 고품질 제품을 유럽과 북미, 기타 글로벌 시장 및 일본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메니콘은 원데이 렌즈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목표다.
한편 이번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이 제공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자료로, 공식적인 효력은 원문에 한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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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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