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소미연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텔업계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의 3개 호텔 타워에 4K 화질의 75형 호텔 TV 및 85형과 98형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상위 객실인 체어맨 스위트에는 '더 월(The Wall)'을 호텔 객실용 스크린으로 설치했다. 아태지역에선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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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 샌즈 최상위 객실 더 체어맨 스위트에 설치된 '더 월'.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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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 샌즈 파이자 시그니처 스위트에 설치된 '85형 스마트 사이니지'.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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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 샌즈 파이자 시그니처 스위트에 설치된 '85형 스마트 사이니지'.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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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 샌즈 샌즈 프리미어룸에 설치된 '75형 호텔 TV'. 사진=삼성전자 |
CWN 소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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