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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외경. 사진=인터넷진흥원 제공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 피해가 재작년보다 48%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사이버 침해 사고 건수는 2023년 1277건에서 지난해 1887건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서버 해킹 피해가 1057건으로 56%를 차지했다. 서버 해킹은 2023년 583건에서 2배 가까이 늘었다.
디도스 공격은 2023년 213건에서 지난해 285건으로 늘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외 사이버 공격 고도화에 따른 기업의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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