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가전·디지털 제품 연중 최대 할인행사 선보여

‘가전디지털 세일어택’ 기획전···최대 70% 세일가 제공

▲ 쿠팡이 ‘가전디지털 세일어택’ 기획전을 열었다. 사진=쿠팡

[CWN 조승범 기자] 쿠팡이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가전디지털 세일어택’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와우 멤버십 회원들은 최대 7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전디지털 세일어택은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크게 4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릴레이 특가’ 코너에서는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최대 69%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날짜별로 특정 브랜드에만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브랜드 데이’에는 풀리오, LG전자, 누하스, 바디프랜드 등이 참여한다.

또한 최소 50% 이상 할인 제품들을 준비한 ‘인기상품 반값특가’ 코너를 비롯해 금·토·일요일에만 추가 할인혜택을 적용하는 ‘주말 추가할인’ 코너를 준비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세일어택은 1년에 단 한번만 찾아오는 기회”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그동안 눈여겨봤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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