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이번에도 엄마 캐릭터...'낮과 밤이 다른 그녀' 캐스팅

이성호 기자 / 2024-05-22 13:13:28
이정은X정은지 母로 출연...모녀 케미
▲배우 정영주. 사진=빅타이틀
[CWN 이성호 기자] 정영주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다시 한번 엄마 캐릭터를 표출한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속사 빅타이틀 측에 따르면 정영주는 극 중 임청 역으로 주인공 이미진(정은지 분)의 엄마다.

정육점을 운영하며 8년 동안 딸의 공무원 시험을 뒷바라지하며 강한 생활력을 보여준 인물로 딸의 속사정은 모른채 드디어 취업한 딸이 그저 대견하기만 하다.

극 중 정은지와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작품 속에서 빠질 수 없는 현실 재미를 포인트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영주는 현재 방영 중인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엄마 박복순 역으로 분해 辛(매운맛 엄마) 엄마 캐릭터를 구축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꽉 채우는 생활 연기로 브라운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정영주는 지난 1월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복부인 역으로 분해 남산(마동석 분)에게 호감을 가지는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매력을 뽐내며 꽉 채우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6월 15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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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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