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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
지난 29일 박지현 팬클럽 '혀니흥신소'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고.
박지현 팬클럽 '혀니흥신소'의 이번 봉사에는 부산, 대구 등 경상 지역 팬들이 함게 참여했다. 3번째 봉사활동인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400개의 카스텔라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 선행을 펼쳤다.
한편 박지현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선에 오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푹 쉬면 다행이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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