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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금 소리에 배경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소리의 빛깔’. 사진=신세계백화점 |
[CWN 손현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국가유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이는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의 미디어 아트 전시를 공개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보존 가치가 높은 전 지구적 유산들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해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3일까지 한국만의 미디어 아트를 소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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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속을 거닐다’ 전시. 사진=신세계백화점 |
대표 작품으로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메인 로비에 전시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몰입형 영상으로 표현한 ‘칠보산, 미지의 여정’ 등이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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