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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사진=식약처 |
[CWN 최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은 4일 청주 소재 풀무원기술원을 방문, 차세대 신기술 식품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국장, 풀무원기술원 관계자 등은 육상 양식김, 식물성 대체식품 등 다양한 신기술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산업 지원을 위한 규제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김 국장은 이날 현장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과 자원 부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최소한의 자원으로 환경오염 걱정 없는 미래 먹거리 연구개발이 필요해졌다”며 “소비자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우수한 대체식품이 개발·생산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식약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기술력과 식품 안전 규제과학 정책이 상승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향후 안전하고 우수한 신기술 식품이 개발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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