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 현재 1.01% 내린 2만45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0년부터 ESL이 포함돼 있는 ICT 사업부의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전사 수익성을 함께 견인했다. 또한 10% 초반 수준이던 글로벌 ESL 시장 내 점유율도 28%로 확대됐다.
이 회사의 제품은 타사 대비 10배 이상 빠른 통신 속도와 2배이상의 수명을 장점으로 하며 직접제조를 통해 제조원가면에서의 경쟁력도 확보했다. 향후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솔루엠은 전자기기 부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사업부문은 크게 2개로 구성되는데 파워모듈, 3IN1보드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부문과 ES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해 중국, 베트남, 멕시코, 인도 등 해외에 종속회사를 두고 각종 전자부품의 생산·판매를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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