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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에 문을 연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현장.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과 같은 층이다. 사진=시몬스 |
[CWN 손현석 기자] 시몬스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중앙광장에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뷰티레스트는 ‘아름다운 휴식’이란 뜻으로, 지난 1925년 탄생한 침대업계의 히트 컬렉션이다. 같은 해 시몬스는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기계 특허를 취득하며 대량 생산을 통해 침대의 보급화를 선도했다.
시몬스는 최근 뷰티레스트 컬렉션 론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컬렉션 100년의 헤리티지 △바나듐 포켓스프링으로 이뤄낸 시몬스의 품질 혁신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 기념 굿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적용한 새로운 뷰티레스트 컬렉션 체험이 가능하다. 여기에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활용한 ‘시팅존’도 마련돼 고객들이 직접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스프링 내구성 시험기’와 ‘롤링 시험기’가 설치돼 국가 공인 기준보다 높은 시몬스 침대만의 극한 테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이번에도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인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떠오르는 민트 컬러의 ‘수면안대’를 비롯해 룸 슈즈, 미니시계, 집모양 줄자, 스틸 줄자, 키링 등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굿즈들을 선보인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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