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전 세계 150대 한정′ 마이바흐 S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한성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팝업매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라운지에 전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사진=한성차

[CWN 서종열 기자] 한성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위치한 ‘더 스테이지’에서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Maybach Exclusive Lounge)’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라운지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별 에디션 차량을 비롯해 마이바흐 브랜드 헤리티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화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전세계 15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이 전시된다. ‘달리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이 차량은 지난해 전 세계에 150대, 한국에서는 20대만 판매되었던 스페셜 한정판 모델로 가격은 6억원에 육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진화해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고객들이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한정판 모델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럭셔리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 예정인 청담전시장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가치가 더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로 말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