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에 '마이바흐 디스플레이 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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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오른쪽)와 이희종 조선팰리스 총지배인이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한성자동차 |
[CWN 윤여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치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성자동차는 VIP 고객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탑클래스’ 고객에게 조선 팰리스의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조선 팰리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디스플레이 존을 조성해 브랜드 헤리티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탑클래스 고객은 조선 팰리스 방문 시 △조선 팰리스 마스터스 주니어 스위트룸 1박 △호텔 24층 콘스탄스 조식 뷔페 △1914 라운지앤바 와인&샤퀴테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조선 팰리스의 팰리스 게이트 맞은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플래그십 SUV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과 최상위 세단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을 전시한다. 또 조선 팰리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각 차량의 럭셔리한 매력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
한성자동차와 조선 팰리스는 지난 3월 한성자동차 고객을 초청해 호텔 곳곳에 비치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투어 프로그램과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티 세트를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문화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조선 팰리스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차량 제공을 넘어 차별화된 가치와 최고 수준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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