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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개발공사 |
캠페인 영상은 21일부터 TV를 비롯해 제주삼다수 SNS,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제주삼다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디지털 영상 광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CF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제주삼다수 한 병에 담긴 노력과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 보겠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티저 영상은 ‘제주삼다수만 마시게 됐다’는 임영웅의 멘트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본편 광고는 믿고 마시는 물이 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완벽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국민생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26년간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 생수 시장에서 40.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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