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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 이미지. 사진=동원F&B |
[CWN 손현석 기자] 동원F&B는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병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1초에 한 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가 출시 초기부터 흥행한 요인으로는 덴마크산 유산균과 호흡기 특허 원료, 당류 저감 등 세 가지 트렌드를 한 병에 담아낸 것이라고 동원F&B 측은 분석했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덴마크산 유산균 포함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상 발효유 제품이다. GC녹십자웰빙이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호흡기 특허 유산균과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 비타민D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당 함량을 액상 발효유 판매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대비 35% 이상 낮춘 점도 특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창고형 할인점, 온라인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연 매출 300억원 규모의 히트 상품으로 키워낸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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