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고객초청 ‘더 고’ 골프레슨에 임진한 떴다

윤여찬 기자 / 2024-05-23 15:13:59
분당 모빌리티 카페 50명 고객 초청
골프레슨·질의응답·사인회 성료
▲ 혼다코리아가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임진한 골프레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혼다코리아

[CWN 윤여찬 기자] 혼다코리아가 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분당 소재)’에서 임진한의 골프레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혼다코리아는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분당에 오픈한 더 고를 거점으로 매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고객 50명을 초청해 '골프를 쉽게 치자'라는 주제로 임 프로의 골프레슨을 열었다.

아마추어 골퍼의 눈높이에 맞춰 그만의 골프 노하우와 팁을 전수하며 참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골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질의응답과 행사 종료 후 임진한 프로 사인회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연을 맡은 임 프로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두 차례 선정된 베스트 골프 코치다. 197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입문해 5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기록했고 현재는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를 운영 중이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