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2024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윤여찬 기자 / 2024-07-22 15:27:15
24~26일 3일간 7개항목 서비스 실시
침수 파손 차량 수리비 50% 지원 캠페인은 연말까지
▲ GM한국사업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가지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GM한국사업장

[CWN 윤여찬 기자] GM한국사업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2024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24~26일 총 3일간 전국 직영과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공조장치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냉각수 △각종 오일류 △와이퍼(암·블레이드) △휴즈 상태 등 총 7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GM한국사업장은 휴가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차량 고장 또는 교통사고 발생시 해당 지역 긴급출동과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여름철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와 GMC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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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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