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22% 오른 3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10% 넘게 급등하자 국내 이차전지 종목들이 뛰어오른 것이다.
이날 이차전지주 동반 강세는 지난 2일(현지시간)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주가가 10.2% 오른 영향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급등과 함께 전기차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올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이차전지 종목들에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풀이된다.
이차전지주들은 전방산업인 전기차 수요 캐즘 우려로 실적 부진이 전망되면서 올 들어 연초 대비 주가가 절반 가량 감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분할돼 신설됐으며 EV, ESS 등에 적용되는 배터리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EV용 배터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개발과 공급 및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Global 자동차 OEM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2024년 1분기 기준 세계시장에서 EV용 배터리 점유율 13.6%를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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