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딥페이크 부각에 주가 이틀째 '고공점프'

최준규 기자 / 2024-08-29 00:03:00

[CWN 최준규 기자] 한빛소프트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66% 오른 2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딥페이크 관련주들이 이틀째 급등한 것이다.

방심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소집해 최근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텔레그램 피해 신고 접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 수사 의뢰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할 방침이다. 또 텔레그램 측에도 영상 삭제 등 강력한 대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는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제조, 복제, 판매 등을 할 목적으로 1999년 1월 6일에 설립됐고 2002년 1월 10일에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됐다.

이 회사와 주요 종속회사가 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게임서비스 사업 및 유통사업이다.

이 회사의 게임포털사이트인 한빛온을 통해 서비스 중인 주요 온라인게임으로는 '오디션', '그라나도 에스파다', '에이카' 등이 있으며 주요 모바일게임에는 '클럽오디션'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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