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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한결 더 여유로워졌으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콘셉트 포토 속 김호중은 다양한 방향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어, 김호중이 바라보는 ‘세상’이 앨범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호중은 지난 1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세상(A LIFE)’ 세 장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트바로티’ 김호중의 색다른 면을 예고했다.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김호중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그대...떠나도’,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 총 6곡이 담겼다.
한편 김호중은 올해 상반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를 개최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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