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렉라자' FDA 승인 효과 톡톡…7거래일 연속 '휘파람행진곡'

최준규 기자 / 2024-08-30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유한양행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8% 오른 1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승인을 받아 7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 갔다.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에서 투약이 시작되면 추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도 수령하게 된다.

유한양행은 1926년 6월에 설립됐으며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약품사업부문, 생활건강사업부문, 해외사업부문으로 이뤄졌다.

의약품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렉라자, 안티푸라민, 삐콤씨, 듀오웰, 코푸시럽 등이 있고 이외에도 에이즈치료제, C형간염치료제, 항생제 등을 수출사업에서 다루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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