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72% 내린 3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첨단소재와 화학 부문의 시황 급락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며 밸류에이션 바닥을 고민할 시점이라고 DB금융투자가 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가치 할인율 상향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58만원에서 45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생명과학 일회성 이익 제거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올 3분기 영업이익은 1338억원으로 다소 둔화될 것이지만 첨단소재는 양극재 판매량 감소에도 평균판매단가(ASP)가 안정되면서 2분기보다 수익성이 상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화학은 석유화학 사업부문, 전지 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 공통 및 기타부문의 사업을 하고 있다.
연결회사는 2020년 12월 1일 전지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해 (주)LG에너지솔루션 및 그 종속기업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양극재, 엔지니어링 소재, IT소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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