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4% 오른 6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현대차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페이스카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SDV 기반 자율주행차를 아우르는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날 현대차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페이스카를 오는 2026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토앤은 현대자동차 그룹 사내 벤처로 시작됐으며 자동차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거래를 중개하는 자동차 특화 커머스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B2C·B2B 채널로 구성돼 있으며 B2C 채널에는 현대·기아 멤버스 몰이, B2B 채널에는 현대·기아 정비 MRO몰 등이 있다.
최근 오토앤 자체 커머스 브랜드 '공임비교' 앱을 런칭했다. 추후 DIY 정비소 셰어링과 리사이클링 부품 솔루션 등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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