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KG모빌리티, 한달간 휴가비 50만원 지원…재구매·인증중고차 혜택도

▲ KG모빌리티가 토레스EVX 등 다양한 모델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KG모빌리티

[CWN 윤여찬 기자] KG 모빌리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과 '스페셜 페스타' 등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일시불과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토레스 EVX·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또 렉스턴·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을 지원하고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토레스 바이퓨얼·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전월에 진행했던 '스페셜 페스타’도 그대로 이어간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렉스턴은 150만원 △티볼리 및 토레스 EVX는 100만원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와 저리 할부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티볼리 에어·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란도 EV와 토레스 EVX(밴 포함)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 KG모빌리티가 티볼리와 티볼리에어 등에 대해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사진=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과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48~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하고 선수금 없이는 5.9%의 72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택시 전용 모델 토레스 EVX·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코란도 EV는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하며 택시 동료의 소개로 구입할 경우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 각각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차량 정비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써밋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와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는 경우도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더불어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토레스 EVX·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하고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델 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있다.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인증 중고차(5년·10만㎞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차량에 따라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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