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바이오주로 갈아탄 외국인 대거 순매수 주가 '미소'

최준규 기자 / 2024-09-01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유한양행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84%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주를 내다 팔고 바이오주로 대거 갈아탄 것으로 해석된다.

외국인들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5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에 나섰는데 총 4조1937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유한양행은 1926년 6월에 설립됐으며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약품사업부문, 생활건강사업부문, 해외사업부문으로 이뤄졌다.

의약품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렉라자, 안티푸라민, 삐콤씨, 듀오웰, 코푸시럽 등이 있고 이외에도 에이즈치료제, C형간염치료제, 항생제 등을 수출사업에서 다루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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