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희망 나눔'…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놀이 활동 지원

윤여찬 기자 / 2024-08-05 16:06:46
지난 2일까지 대전지역 총 5차례 성료
아동보육시설 등 어린이 300여명 대상
▲ 한국타이어는 대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4 희망의 나눔 캠프'를 열었다. 사진=한국타이어

[CWN 윤여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2024 희망나눔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캠프를 총 5차례 열었다. 300여 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과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워터슬라이드·버블폼 이벤트·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벽화 그리기’·‘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고 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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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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