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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
26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김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 참가한다"며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가창력과 자신의 매력은 물론 무대에 대한 갈증과 열정을 십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의 메인 보컬 멤버로 데뷔한 김채원은 지난 2022년 솔로 데뷔 싱글 '투모로우'(TOMORROW)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시작을 알렸고 최근에는 본업인 가수 외에도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3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채원은 '걸스 온 파이어'를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존재감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걸스 온 파이어'는장르·전공·나이·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뉴 K팝'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JTBC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4월 16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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