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63% 오른 2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하나증권이 진단했다.
올해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의 확장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분기 연결 매출은 366억원, 영업이익은 83억원을 시현하며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실적 상회 요인은 기대를 상회한 국내 수익성, 미국 중심으로 예상을 상회한 해외 수출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으로는 매출 1400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전망했다. 국내와 해외 확장이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라며 국내는 성장 채널로의 접점 확대, 핵심 품목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해외는 미국 아마존 거래액 증가, 오프라인 접점 확대·유럽 온라인 아마존 거래액 증가, 오프라인 확장 등으로 다채로워지고 있으며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했다.
마녀공장의 명칭은 '주식회사 마녀공장'이며 영문으로는 'Manyo Co.,Ltd.'라고 표기한다. 2012년 3월 2일에 설립됐다.
천연 유래 성분의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사로서 클렌징, 앰플, 에센스 및 기타 비건 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 중이다.
이 회사는 '마녀공장', '아워비건'과 같은 기초화장품 브랜드와 향 특화 브랜드인 '바닐라부티크', 색조화장품 브랜드 '노머시' 등을 보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